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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내용	문의하고싶은데 연락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
작성자	한*희 [조회 : 6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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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력업체	영동군이사짐 영동익스프레스&사다리차(구.영동군이삿짐) 바로가기

예악(禮樂) 둘 중에 화(和)를 주로 하는 악(樂)이 이기게 되면 모두가 그칠 줄 모르는 흐름, 즉 유탕(遊蕩)이 되고 만다. 절도가 차별을 주로하는 예(禮)가 이기게 되면 서로 정신적인 친밀감이 없어져서 떨어지게 된다. 예악 양자의 이런 경향을 변별해서 조절해 가는 것이 정치이며 교육이다. -예기 사람은 누구나 일대 광명(光明, 순수한 자아)을 가지고 있으나, 막상 보려고 하면 눈에 띄지 않는다. -벽암록 어리석은 자는 '네 아들, 내 재산' 하고 괴로워하며 허덕이지만, 내가 없어진 지금 누구의 아들이며 재산이란 말인가! -법구경 타인에게서 발견되는 2%의 부족함도 포용할 수 없는 사람들, 미래의 사랑스런 피앙새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백지처럼 깨끗하게 비울 수 없는 사람들은 아직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. -송미정 경치고 포도청 간다 , [곤욕을 당하고 또 포도청에 잡혀 가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] 매우 혹독한 벌을 받음을 이르는 말. 현미상태에서 속겨층과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배유만을 가진 백미에는 싹을 틔울 힘이 없다. 그런 의미에서 현미는 ‘살아 있는 쌀’이고 백미는 ‘죽은 쌀’이라 할 것이다. -오우미 쥰 하나의 가정을 원만하게 다스린다는 것은 한 나라를 통제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. -몽테뉴 천지(天地)의 덕 중에서 가장 큰 것을 생(生)이라 한다. 만물을 항상 생성하게 하는 것을 말하고, 사람의 도(道) 역시 만물을 살리려고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. -역경 정말 중요한 순간에 남자가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의 사소한 실수는 이해하고 용서해야 한다. -존 그레이 인심이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을 공론이라고 하고, 공론이 선 것을 국시(國是)라고 한다. 국시란 한 나라의 사람들이 꾀하지 아니하고도 다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이니, 이로움으로 해서 유혹하는 것도 아니며 위세로써 두렵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, 삼척 동자도 알만한 것이 국시다. -율곡 이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