쪽박 쓰고 벼락을 피한다 , 어림도 없는 방법으로 눈앞에 닥친 위험을 피하려 함을 뜻하는 말.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.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. -탈무드 세월의 흘러감에 따라 차츰 늙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오히려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것 같다. 그것은 마침내 아주 조금만 분칠을 해도 상할 만큼, 그토록 미묘한 아름다움을 띠게 한다. 어떤 존재가 더듬어가는 변화 속에서도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이 훌륭한 모습이야말로 바로 육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. -샤르돈 아무리 전쟁에 교묘한 자라도 오래 끌어서 성공한 예를 본 적이 없다. -손자 당신의 마음이 불필요한 것들로 흐려지지 않는다면 지금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계절이다. -우 멘 진지하기만 하다면 결말은 어떻게 되든 신의(信義)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. -임어당 항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 맛을 모르고, 항상 지껄이는 사람은 생각하지를 않는다. -볼테르 오늘의 영단어 - sort out : 가려내다, 골라내다Every man has his humor. (사람의 마음은 각양각색)옛날 성인의 설교를 그대로 받아 진술할 뿐 새로운 것을 말하지 않는다. 유교도를 비난한 묵자의 말. -묵자